서비스
D-AaiD
지금 드시는 약과 영양제를 한 화면에 모아, 겹치는 성분과 확인이 필요한 조합을 짚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모든 대조는 사용자의 휴대폰 안에서 이뤄진다.
01 — 이런 분을 먼저 생각했다
잠 때문에 챙기기 시작했고,
먹는 약은 원래 있었다
52세 · 여성
몇 달 전부터 새벽에 자주 깬다. 낮에는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혈압약을 매일 한 알 드시고 있다.
수면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두 가지를 번갈아 드셔봤는데, 효과도 잘 모르겠고 같이 먹어도 되는지도 모르겠다.
영양제 통이 다섯 개인데, 무엇이 무엇인지 헷갈린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제품 추천이 아니다. 지금 통에 들어 있는 다섯 가지 중 무엇이 겹치는지, 혈압약과 시간을 벌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아침에 먹을 것과 저녁에 먹을 것이 어떻게 갈리는지를 알려주는 일이다.
그런데 이 판단을 하려면 검진 결과와 처방 내역을 봐야 한다. 가장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다. 그래서 아예 받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첫 대상은 갱년기 무렵 수면 고민이 있는 분이다. 이후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함께 드시는 50~70대까지 넓힌다.
02 — 동작 방식
다섯 단계
흩어진 기록을 모으는 데서 시작해,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눈 봉투가 도착하는 데서 끝난다.
-
STEP 01
기록 불러오기
건강검진 결과, 진료·처방 내역, 복약 정보, 영양제 구매 이력을 본인 인증을 거쳐 불러온다. 어떤 항목을 가져올지는 직접 고른다.
-
STEP 02
업로드 없이 대조
성분 중복, 하루 섭취량 초과, 같이 먹으면 주의해야 할 조합을 맞춰본다. 대조에 쓴 원본은 폰을 떠나지 않는다.
-
STEP 03
시간대별 정리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은 시간을 벌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눈다. 약국에서 조제하는 방식과 같다.
-
STEP 04
그날의 상태 반영
수면 시간, 뒤척임, 활동량 같은 그날의 기록을 반영해 복용 시간과 주의 안내를 조정한다.
-
STEP 05
소분 배송과 알림
정리된 구성을 소분 포장해 매달 보내고, 복용 시간을 알린다. 불편했던 점은 다음 달 구성에 반영한다.
03 — 주요 기능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복용 안전도
지금 드시는 조합에서 확인이 필요한 항목이 몇 건인지 한눈에 보여준다. 항목마다 왜 확인이 필요한지 이유를 붙인다.
겹치는 성분 찾기
서로 다른 제품에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와, 합산했을 때 하루 섭취량을 넘기는 경우를 함께 표시한다.
시간대 나누기
함께 먹으면 흡수를 방해하는 조합은 아침·점심·저녁으로 갈라 배치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사진으로 등록
포장을 촬영하면 제품과 성분을 인식한다. 병원 처방약인지 약국에서 산 것인지를 구분해 다르게 다룬다.
진료 때 여쭤볼 항목
처방약은 임의로 끊도록 권하지 않는다. 다음 진료 때 확인하실 내용을 목록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수면 기기 연동
상용 수면 기기와 연동해 그날의 수면 기록을 받아온다. 연동 여부는 선택이다.
04 —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
보내지 않으니
샐 것도 없다
이 서비스가 다루는 정보는 건강검진 결과와 처방 내역이다. 그래서 처리 위치를 설계의 출발점으로 잡았다.
| 항목 | 서버에서 처리하는 방식 | D-AaiD |
|---|---|---|
| 원본 저장 위치 | 회사 서버·클라우드 | 쓰는 분의 폰 안 |
| 대조 연산 | 서버에서 수행 | 폰 안에서 수행 |
| 유출 위험 | 서버가 뚫리면 전체가 노출 | 모아둔 원본 자체가 없음 |
| 네트워크 | 연결이 끊기면 사용 불가 | 대조는 오프라인에서도 동작 |
| 탈퇴 시 | 서버 삭제 요청과 확인 절차 필요 | 앱을 지우면 원본도 함께 사라짐 |
D-AaiD는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니다.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의사·약사의 진료와 상담을 대신하지 않는다. 복용 중인 처방약을 중단하거나 바꾸는 일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서비스가 제공하는 정보는 성분 정보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참고 자료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현재 개발 단계이며 정식 출시 전이다. 이 페이지의 화면은 개발 중인 내용으로, 실제 출시본과 다를 수 있다. 시범 운영 일정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알린다.
도입이나 협력을 검토 중이라면
검진센터, 기업 복지, 보험, 유통 채널과의 연계를 논의하고 있다. 필요한 자료를 보내드린다.